'유용정보'에 해당되는 글 8

  1. 2009.12.03 10분안에 만드는 초간단 WIN7 USB 설치 디스크 2
  2. 2009.11.10 현대의학과 대체의학 1
  3. 2009.11.10 우리 집 세균 퇴치하기
  4. 2009.09.07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5. 2009.09.03 놀이터 책장
  6. 2009.09.03 마이크로 트렌드 활용하기
  7. 2009.09.03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8. 2009.08.31 휴대용 스틱형 비누만들기

10분안에 만드는 초간단 WIN7 USB 설치 디스크

http://cafe.naver.com/notevaio/401012


XP는 이방법으로 안됩니다 ^^ 수정을 해줘야 하는데 좀 복잡해서..

준비물 : 트라일버전 ULTRAISO 3.2
WIN7이미지(ISO) 파일(CD롬에 설치디스크 넣은 상태에서도 됩니다)
USB 메모리~^^

제가 첨부한 ULTRAISO 트라일 버전 설치후,
USB 메모리를 장착한 상태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시킵니다

프로그램 내에서 WIN7 ISO 파일 혹은 설치디스크가 있는 씨디롬 따블클릭 후



=> 부팅 => 이미지 기록 => USB 선택 => 쓰기

하시면
자동으로 설치USB가 만들어 집니다
보통 10분 내외로 OK 입니다 ^^
전 WIN7 디스크 만드는데 6분 걸렸습니다

주의사항 = 꼭 관리자 권한으로 (Ultraiso프로그램) 실행 시켜야 합니다


기타 참고
http://cafe.naver.com/window7/48727
http://cafe.naver.com/window7/4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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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과 대체의학




현대의학과 대체의학

 

지금도 병에 걸리면 병원에서 고쳐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암이나 고혈압성질환,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간장병, 신장병등의

생활 습관병은 현대의학으로 치유하기가 어렵다.

수술과 항암제 치료, 방사선 요법 등의 치료법으로 겨우 증상을 억제할 수 있을 뿐이다.

더욱이 이러한 치료법은 그 후유증에 만만치 않기에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도 할 수 없다.

 

서양의학이 현대의학의 기초가 된 것은 근대에 들어서면서부터인데,

과학의 진보로 항생물질을 비롯한 수많은 신약이 개발되면서 1940년대까지 사망 원인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던 폐렴과 결핵 등의 감염증이 극복되자, 서양의학의 힘으로 많은 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침투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1960년대 후반무렵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생활 습관병에 현대의학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질병은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체외에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침입해 발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오랫동안 생활습관으로 인해 체내 세포가 변질되거나 내장 및 신경 등의 기능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그중 서양 의학이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분야는 이물질의 침입으로 발생한 특정 질병에 항생물질 등을 사용해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것이다.

하지만 서양의학은 식생활과 운동, 휴식, 흡연, 음주 등 오랜 기간 생활습관으로 생긴 생활습관병처럼 퇴치할 적이 명확하지 않은 질병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대응수단이 없다.

 

현대 의학에서는 임상데이터와 과학적인 근거를 중요시하므로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 영양의 균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한 마디로 서양의학에서는 환자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 병을 치유한다는 개념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현대의학의 한계를 깨닫게 된 사람들이 ‘대체의학’에 주목하고 있다.

 

대체의학이란 ‘현대의학이외의 모든 치료법 및 건강법’을 말한다. 즉, 우리 체내에 구비된 자연치유력을 증강, 활성화해서 치유하는 구체적인 치유법이다.

 

아직까지 대체의학은 국제적으로 통일된 분류법이 나오지 않았으나 일본 호리스틱의학협회 부회장으로 활약하는 우에노게이치는 대체의학에 대한 네 가지 정의를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전통의료와 샤머니즘, 서양의학에 대항적인 의료체계, 넓은 범위의 민간요법, 그 밖에 심신 상관요법으로 분류된 정의다.

 

1. 전통 의료와 샤머니즘에는 중국의료, 인도의료, 티벳의료, 이슬람의료 등의 대전통의료와 세계 각국에 남아있는 주술, 무술 등의 소전통의료가 있다.

 

2. 서양의학에 대항적인 의료체계에는 19세기부터 21세기초에 걸쳐 출연한 의료체계로

호메오파시, 오스테오파시, 네츄로파시, 슈타이너의학, 카이로프락틱 등이 있다.

 

3. 광범위한 민간요법에는

식사요법, 단식요법, 소식요법, 온천요법, 온열요법, 냉각요법, 허브요법, 해독요법, 광선요법, 자기요법 등 여러 가지 요법이 있다.

 

4. 그 밖의 심신 상관요법에는 사이코테라피, 바디워크, 수기요법, 아로마테라피, 아트테라피, 에너지요법, 애니멀테라피, 음향요법, 색채요법, 호흡법, 명상법, 심령치료, 신앙치료 등 각종 치료법이 있다.

 

현명한 치료란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이 지닌 이점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서로의 결점을 보완하고 이점을 활용해서 창조적으로 상승효과를 일으키면 질병과 고통을 지금보다 훨씬 더 빠르게 치유하고 억제할 수 있다.

>오오모리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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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세균 퇴치하기




우리 집 세균 퇴치 하기

어느 곳도 안심할 수 없다. 자칫 관리에 소홀해지는 사이 집안은 세균의 서식지로 점령당할 수 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세균과 진드기, 곰팡이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부터 점검해야 한다. 집안을 더욱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방 점검 포인트

>싱크대

개수대는 사용 후 살균작용을 하는 전용 세제로 닦아낸 뒤 찌든 때를 제거한다. 악취가 생기기 시운 배수구는 수시로 사용하지 않는 칫솔로 오물을 제거한 후 끓인 물을 부어 세균 및 배수구 막힘을 방지한다.

>칼

한 가지 칼을 사용할 경우 생선이나 육류의 세균이 야채, 과일 등에 옮겨질 우려가 있으므로 칼은 육류, 생선, 야채용으로 각각 분리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칼의 손잡이와 날의 경계 부분에 때가 끼기 쉽기 때문에 칫솔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칼 손잡이와 이음새 부분을 세심하게 닦아준다.

>도마

음식물과 직접 접촉하는 도마는 살균, 소독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도마 재질 중 나무도마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검출되는데 이는 완전하게 건조되지 않은 채 보관하거나 표면에 생긴 흠집 사이로 온갖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이다. 도마를 사용한 후에는 세제를 묻혀 닦아낸 후 뜨거운 물로 여러 번 헹구어서 햇볕에 말려야 한다.

>수세미와 행주

수시로 젖어있고 음식찌꺼기가 표면에 붙어 있는 세척도구는 세균 번식이 쉽다. 따라서 살균력이 강한 전용 세제로 세척하고 물에 충분히 헹구어 낸 뒤 햇볕에 건조시킨다. 특히 행주는 하루 한 번은 살균과 소독해야 냄새를 방지하고 세균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숟가락 통

식기도구는 물기 없이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저를 밀폐된 곳에 보관하면 세균과 곰팡이 번식이 우려되므로 깨끗하게 물기를 제거하고, 통에 세워 보관할 때에는 숟가락과 젓가락 손잡이 부분이 바닥에 닿도록 해야 밑 면의 이물질이 수저에 닿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등잔 밑이 어두운 침실과 거실 안 세균

>가습기

건조해진 가을, 겨울철에 애용되는 가습기는 찌든 물때와 장기간 고인 물로 세균 및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쉽다. 따라서 하루에 한 번 세척을 하고 물을 새로 채워 넣어야 한다. 세제를 사용할 때, 세제의 화학 성분이 남아있으면 분무 입장에 포함되어 사람이 흡입할 수 있으므로, 살균 효과가 있는 소금이나 식초를 물에 타서 2,3차례 흔들어 낸 후 맑은 물로 여러 번 헹구어 내는 것이 좋다.

>마우스와 키보드

하루 생활 중 가장 빈번하게 이용하는 리모컨과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는 그야말로 세균의 온상이다. 키보드는 작은 틈새들로 먼지가 쉽게 쌓이며 열기로 인해 세균이 쉽게 증식할 수 있다. 마우스와 리모컨 역시 먼지나 오염물질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알코올로 소독한 수건으로 리모컨과 마우스의 겉면을 수시로 닦아 주고, 키보드는 자판 사이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전용커버를 씌워주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와 이불

국내 한 연구팀에 의하면 5년 이상 사용한 매트리스에서 1만 마리 이상의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잠잘 때 분비되는 땀이나 침, 피부로부터 떨어져 나온 각질 등이 세균, 박테리아, 먼지진드기 등의 번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트리스를 관리할 때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겉 이불을 걷어 내어 매트리스를 통풍시키고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털어낸 후 한 달에 한 번 야외에서 일광소독 시키는 것이 좋다. 이불을 갤 때 가볍게 두드리면 상당 수의 진드기를 없앨 수 있다.

 

냄새의 발원지, 욕실

>세면대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는 세면대는 전용세제로 자주 닦아 주고 사용 후에는 되도록 헝겊으로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비누는 외부 오염 물질과 닿지 않도록 케이스 안에 보관하여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변기

가정 내 악취 발생의 온상지인 변기는 강력한 소독과 세정 작용을 하는 전용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변기를 청소할 때는 변기의 둘레의 안쪽까지 묻을 수 있게 세제를 위에서부터 빙 돌려 뿌린 다음 세제에 때가 충분히 불었을 때 씻어 내는 게 효과적이다. 변기 덮개는 앞과 뒷면의 이음새 부문까지 꼼꼼하게 닦고 변기 테두리 안쪽은 칫솔을 이용해 꼼꼼하게 닦는다.

>타일 곰팡이균

욕실 벽이나 바닥 타일 틈새에 생긴 곰팡이는 전용세제를 충분히 뿌려 하룻밤 정도 방치한 다음, 다 쓴 칫솔을 이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하고 샤워기로 깔끔하게 씻어 낸다. 배수구는 머리카락이나 때가 잘 뭉쳐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악취가 심하므로 배수구 뚜껑을 들어내어 안쪽에 있는 오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솔로 씻어낸다. 목욕 후에는 바닥이나 벽면에 뜨거운 물을 뿌린 뒤 환기시키거나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욕실의 사각지대

>매트

젖은 발을 수시로 닦는 매트는 먼지가 쉽게 떨어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세균과 진드기의 천국이라고 볼 수 있다. 매트를 세탁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큰 타월을 접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욕신 선반장과 칫솔

욕실의 선반은 자주 청소를 하지 않기 때문에 먼지가 쌓이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공간이다. 용품을 선반 위에 장기간 놓아둘 경우 마찰 면에 차 있는 습기로 거뭇하게 곰팡이균이 번질 수 있으므로 욕실용품은 사용 후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보관하며 1주일에 한 번 선반장을 세제로 닦아 준다. 칫솔은 되도록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커버를 씌어 놓아야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화장실 조명 스위치

여러 사람의 손이 닿는 화장실 조명 스위치도 청소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한다. 주방용 세제를 스펀지에 묻혀 닦은 후 마른 걸레로 말끔하게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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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일하기를 즐기십니까?”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만,

실제 일을 즐기면서 한다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많은 내·외부 조사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꼽히고 있는 구글이 2만 명에 달하는 구성원들로 하여금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여기서 한가지 명확히 해야 할 것은 단순히 ‘즐겁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 달성을 위해 ‘몰입된(Engaged)’ 상태로 동시에 즐겁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구글이 1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며 느낀 바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조직이 성공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명확한 회사의 미션 제시와 전략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직이 나아가는 방향이나 존재 목적(Why), 달성 방법(How)을 명확히 해야 한다. 구글은 이를 위해 에릭 슈미트 회장이 매 분기 경영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전 사원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그 내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민감한 내용까지 포함한다. 이를 통해 개별 구성원들은 방향성을 갖고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주인의식을 제고할 수 있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에 대한 강한 신뢰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며, 이러한 명백한 신뢰의 표현이 다시 주인의식을 높이는 선순환 고리를 형성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은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관리 시스템이다. 구글은 매 분기 조직 및 개인 성과관리를 실시하며, 구성원들은 본인이 설정한 분기별 목표 및 달성 정도에 대해 상사뿐 아니라 동료(Peer)로부터 실명이 공개되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중요한 점은 개인의 성과 달성 정도 및 보상 수준 조정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사의 전략 방향 및 실행 정도를 점검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데 있다.

마지막 요소로 기업 문화를 꼽고 싶다. 조직 규모가 커짐에 따라 조직 내 무수한 의사 결정 및 행동을 더 이상 규정들로 이끌어가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위에서 얘기한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성과 관리 및 리더십 스타일을 기업의 문화로 자리잡도록 하는 전략적인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

시각을 달리해 개인 구성원들의 몫을 살펴보자. 필자는 지난 17년 간 국내외 기업에서 인사 담당자 또는 인사 컨설턴트 역할을 통해 즐겁고 몰입돼서 일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바 있다. 그런데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개인 구성원들이라는 것을 최근에서야 깨닫고 있다. 구글의 경우 구성원들의 특징 중 가장 독특한 것이 회사가 무엇을 해 줄 때까지 기다리거나 불평하기보다는,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직접 실행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얘기한 모든 내용들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내용이고, 교과서에 나오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실행하는 데 있다. 구글 역시 가장 일하기 좋은 일터로 꼽히는 데 있어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회사는 전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정하고, 그에 필요한 적합한 자원(특히 인재)을 통해 전략을 실행하고, 실행상의 문제나 향후 계획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피드백하고, 더욱 몰입될 수 있도록 공정한 보상을 할 때 구성원들의 참여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다.

 

황성현 구글코리아 상무

>혁신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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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책장


계단식 모양으로 책장,선반,의자등 활용도가
다양합니다 가운데 빈공간에는 쿠션의자를 두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재밌는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가구입니다
by Malin Käl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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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트렌드 활용하기


트렌드들이 있다. 따라서 핵심은 마이크로트렌드 각각에 대한 대응 보다는 ‘가치가 큰’ 마이크로트렌드를 감지하는 ‘혜안’을 갖는 데에 있다. 또한 발견된 마이크로트렌드를 작은 시장에만 머물게 하는 게 아니라, 이를 대중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마케팅 역량이 중요하다. 이하에서는 마이크로트렌드를 감지하고 이를 대중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생생한 시장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 
 
기업이 가치가 큰 마이크로트렌드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해석해야 한다. 이를 위한 몇 가지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쿨 헌터(Cool Hunter) 활용 
 
쿨 헌터는 소비자로 구성된 ‘유행 사냥꾼’이다. 기업은 쿨 헌터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쿨 헌터는 최신 시장 정보와 자신의 소비 내역을 기업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쿨 헌터는 소비자와 기업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쌍방향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의류 업체인 자라는 전세계의 패션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보 포착의 속도가 가히 최첨단을 달리고 있어 패스트(Fast) 패션 브랜드라는 개념을 최초로 알린 기업이다. 자라는 전세계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쿨 헌터로부터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는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전세계 720여 개 매장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제 기업 혼자만의 힘으로는 초단위로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감지하기에 역부족이다. 고객의 힘을 빌려 시장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마켓 인텔리전스’ 활동의 스피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실생활에서 고객 행동을 직접 관찰 
 
또한 기업은 실제 생활에서 고객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는 ‘참여 관찰법’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찰에는 단순한 조사의 관점이 아니라 문화 인류학의 관점에서 고객과 교감을 가질 수 있는 노력이 중요하다. 기업은 관찰을 통해 고객도 인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이 고객의 소비 공간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LG전자 소비자 연구소는 미국 고객의 ‘홈 인테리어 변화에 따른 LCD TV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고객의 집을 방문하여 그들의 생활을 관찰하였다. 관찰 결과 고객의 가옥 구조가 기존에는 거실, 침실 등이 분리된 공간이었으나, 최근 리모델링으로 하나의 공간으로 넓혀지고 있고 가족들이 거실에서 생활하는 비중이 늘어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미국에서 대형 TV에 대한 니즈가 더욱 커지고 있음을 확신하였다. 
  
고객 세분화 활동의 업그레이드 
 
마이크로트렌드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고객 세분화 방식에 있어서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제 기존의 단순한 방식으로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복합적 고객 세분화 접근법 활용 
 
기업은 연령, 소득 등 인구통계학적 접근 이외에도 라이프스타일과 구매행동 등을 함께 고려한 복합적인 세분화 접근법을 활용해야 한다. 세분화 변수 사이의 유기적 복합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어떤 새로운 변수를 도입해야 할 것 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인구 특성을 감안한 세분화는 이미 시장이 포화일 정도로 니즈가 충분히 충족되고 있다. 하지만 심리적 변수와 구매 행동적 변수에 의한 세분화는 연령 등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시장을 규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정확한 통계 분석과 상상력이 합쳐지면 종래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도 있다. 
 
또한 기업은 상향식 접근(bottom-up approach)법에 기반한 고객 세분화도 병행해야 한다. 시장 세분화는 커다란 시장을 어떠한 기준에 입각해 작은 동질의 시장으로 나누는 과정으로 하향식 접근(top-down approach) 법이다. 이제는 관점을 바꿔 ‘밑에서 위를 보는’ 시각도 중요하다. 즉, 상향식 접근법은 독특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 집단을 탐색하여, 그들을 하나의 시장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미시적 라이프스타일을 세밀하게 탐색해야 한다. 
 
고객 세분화 결과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기업은 고객 세분화의 변화를 모니터링함으로써 마케팅 활동의 시의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해야 한다. 고객의 변화하는 패턴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시장에서의 성공요인이다. 고객의 패턴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더 이상 유망하지 않은 고객에게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패턴 변화 추적을 위해 신속하게 행동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IBM비즈니스 가치연구소가 ‘유럽 100개 기업의 고객 프로필 추적과 재평가 주기’를 연구한 결과, 적지 않은 기업들이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 조사 대상 기업의 14%는 고객 재평가를 전혀 하지 않고, 4%는 수 년에 한번, 35%는 1년에 한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3> 참조).  
 
고객 추적의 이상적인 주기는 고객 세분화의 목적, 업종 등에 따라 기업 마다 다를 수 있다. 기업은 자사 상황에 맞는 고객 재평가 주기를 설정하여 이를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다. 
 
다양한 마이크로트렌드를 재구획화 
 
마이크로트렌드는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마이크로트렌드는 대기업에서 수익성의 한계로 인해 공략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기업은 다양한 마이크로트렌드를 재구획화(Re-segmentation)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  
 
재구획화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마이크로트렌드들의 공통 분모를 찾고 공략하는 것이다. 즉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본원적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더불어 개별 마이크로트렌드 고객들의 특정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본원적 상품 전략에 보완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바로 ‘옵션’ 즉 다양한 선택 사양의 제시다. 본원적 상품이 공통 분모를 통해 공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라면, 옵션은 ‘내 맘대로 골라 즐기려는’ 개별적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상품 요소다.  
 
최근 하나의 본원적 상품에 여러 개의 선택사양이 결합된 ‘레고블록’ 방식의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예컨대, MBC 예능 프로인 ‘우리 결혼 했어요(우결)’를 들 수 있다. 우결은 하나의 공통적 플랫폼 위에 박재정-유이, 크라운제이-서인영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한다. 연상연하 커플, 개성파 커플 등으로 시청자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게 한다. 만약 우결이 특정 세분화된 고객층만을 노려 한 커플만을 등장시켰다면 지금처럼 주목 받지 못했을 수도 있다. 
 
티핑 포인트 마케팅 전개 
 
저명한 언론가 말콤 글레드웰은 유행이 번져가는 어느 지점에 극적으로 폭발하는 순간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지점을 ‘티핑 포인트’라고 명명했다. 기업이 마이크로트렌드를 트렌드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티핑 포인트 마케팅이 요구된다.  
 
트렌드 세터와의 연계 강화 
 
트렌드 사회학에서는 트렌드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트렌드 세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트렌드가 형성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트렌드 다이아몬드 모델을 보면, 트렌드는 몇 가지 유형의 주체에 의해 만들어진다. 즉, ‘트렌드 창조자 → 트렌드 세터 → 트렌드 추종자 → 초기 주류 소비자 → 주류 소비자 → 후기 주류 소비자 → 보수적 소비자’ 등 총 일곱 가지 유형의 주체가 관여한다(<그림 2> 참조). 이중 트렌드 세터는 마이크로트렌드가 트렌드로 진화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기업은 자사 이미지에 부합하면서 목표 고객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트렌드 세터를 발굴하고, 프로모션 등 직간접적인 방식으로 이들과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 지금까지 연구된 바에 의하면 트렌드 세터는 크게 8가지 집단으로 구분된다. 패션리더 젊은이, 스타일을 의식하는 하부문화, 예술가, 유명인사, 연예인, 부자, 메트로섹슈얼, 디자이너 등이다. 트렌드 세터들은 서로 유대관계를 형성하면서 선호하는 취향과 스타일을 공유한다(<그림 4> 참조). 이 집단에 속한 트렌드 세터 중에서 새로 부상하는 스타일을 수용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것이 트렌드가 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다.  
 
뇌리에 붙는 스티커 메시지 개발·전파 
 
마이크로트렌드가 트렌드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대중에게 소구되는 강력한 브랜드 메시지가 필요하다. 유행의 성공적인 전염을 위해서는 화제거리가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어야 한다. 기억에 명확하게 남는 메시지는 유행의 전염을 이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 교수인 칩히스는 과거 10년 동안 히트상품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결과, ‘뇌리에 붙는 스티커(Sticker) 메시지’가 성공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 칩히스는 스티커 메시지의 법칙을 만들기 위해 총 1,7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스티커 메시지의 6대 법칙은 다음과 같다(첫 글자를 따면 성공이라는 의미의 ‘SUCCESs’가 된다).  
  
첫째, 단순성(Simplicity)이다. 메시지는 한가지 핵심만을 간결하게 표현해야 한다.  
  
둘째, 의외성(Unexpectedness)이다. 우리의 뇌가 수십 년간 길들여져 있는 상식을 깨트려야 한다.  
  
셋째, 구체성(Concreteness)이다. 메시지가 구체적이지 않으면 두뇌를 자극하지 못하고,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다.  
  
넷째, 신뢰성(Credibility)이다. 유명인, 통계 등 믿음직한 권위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감성(Emotion)이다. 메시지가 사람들을 자극하고 공감하게 만들어야 한다.  
  
여섯째, 스토리(Story)다. 매력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요약하면, 성공적인 메시지를 창출하려면 ‘간단하고 기발하며 구체적이고 진실되며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문화적 계기를 포착하여 활용 
 
유행은 시대적 우연성 등과 같은 ‘상황의 힘’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도 많다. 티핑은 의도하지 않았는데 갑작스레 발생한 사회적 이벤트나 당시의 문화적 조류 등에 의해서도 이루어진다. 기업은 사회적, 문화적 흐름을 적시에 파악하고, 이를 제품 개발, 커뮤니케이션 등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티핑 포인트 사례로서 유명한 에어워크 운동화 사례를 보자. 1990년대 중반 에어워크는 사회적으로 전염성 있는 문화적 계기를 잘 포착하여 광고 등에 활용하였다. 에어워크 광고를 보면 동시대의 청년 문화 조류에 대한 완벽한 안내서를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 당시 광고 중에는 30초짜리 쿵후 패러디 영화도 있고, 비트 제너레이션의 시를 주제로 한 TV 광고도 있으며, 엑스파일처럼 한 젊은이가 차를 몰고 가다가 외계인에게 에어워크를 압수당하는 광고도 있다.  
 
마이크로트렌드는 ‘소수의 열정적 집단이 동조하는 작은 변화’이며 동시에 ‘세상을 작게 바라보는 미세한 관점’이다. 마이크로트렌드는 세상을 크게만 보는 데 익숙한 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 관(觀)을 제공한다. 소비 시장의 이면을 더 깊이 파헤치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시장이 보일 수 있다. 만약 시장이 너무 작아서 기업이 공략하기 어렵다 하여도, 고객을 연구하면서 마이크로트렌드를 탐색하는 활동은 가치가 매우 크다. 혁신은 바로 여기에서 나오며, 이것이 바로 진정한 고객 통찰력(Customer Insight)이다.

>LG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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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1. 잠들기 잠자리에서 손바닥을 마주 하여 싹싹 20회 비벼댄다.

이것은 손에 집중되어 있는 각종 신경계통을 자극하고 온열 감을 줌으로서 온몸이 따뜻한 느낌을 주게 되는데, 우리는 추울 때 무심결이 손을 비비는 것은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손을 마주 비비면서 손바닥이 따뜻해지고, 온몸이 따뜻해지는데 이러한 느낌을 느껴 보도록 합니다. 이때 느낌이 없이 무심결에 손바닥을 비벼댄다면 효과가 없으므로 느낌을 갖고 실행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이것은 뒤에 이어질 행동과도 연관이 있으므로 이것만은 잠자리에 꼭 하고 자겠다는 의지가필요하고, 잠자기 전에 이와 같이 손을 마주 비비고 자면 실제고 잠을 잘 잘 수 있다는 것을 느낌으로 간직하기 바랍니다.

 

2. 다음은 왼 손의 손가락들을 길게 모아 쥐고 오른손으로 감싸 쥐어 비틀면서 마찰을 10회하여 준다.

다한 후 손을 바꾸어서 다시 10회 한다.이와 같은 행동은 손에 있는 각종 경혈을 자극하여 뇌를 활성화시킴으로서 기분을 좋게 한다. 이때도 느낌이 아주 중요합니다. 마찰을 하면서 기분이 안락하고 좋아짐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맨 처음에는 이런 기분을 못 느낄 수도 있으나 계속하다 보면 느낄 수 있고, 나중에는 어디서든 이렇게 함으로서 좋은 기분을 갇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분 좋은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집중하여 하여야 합니다.

 

3. 다음은 손가락을 폈다가 오므렸다 20회 한다.

이때는 손가락을 오므려 주먹을 힘껏 쥐면서 내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무엇을 해야겠다고 강하게 의식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할 일이 막연하면 일어나는데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으로 갈등을 느끼게 되어 기분좋게 잠에서 깨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자 "무엇을 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면서 손을 폈다 오므렸다 해야 합니다. 손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것은 강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것을 하고자 마음먹었을 때 불끈 주먹을 쥐는 것은 이러한 무의식적인 행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먹을 힘껏 쥐었다 폈다 하면서 잠에서 깨어나면 "무엇을 하겠다!"라는 의지를 굳게 다짐하면서 느낌을 갖도록 하셔야 합니다. 느낌을 느끼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하면 효과가 없으므로, 느낌을 갖고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팔을 튼튼하게 함으로서 자신감을 갖게 하고, 다른 일을 하다가 포기 하고 싶을 때 주먹을 쥐는 것만으로도 달성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함으로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숨을 깊이 들이쉬어 복식호흡을 20회하라.

이때 숨을 천천히 숨을 아랫배로 깊이 들이쉬고 숨을 내쉴 때는 천천히 발끝으로 내 쉰다고 생각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뇌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어 뇌의 활동이 좋아지고, 자율신경의 활동을 조정할 수 있어 몸과 의식을 쉽게 이완시켜 깊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식 호흡은 평소에도 정신을 집중하려 할 때 이용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의식을 모아 20회 하다보면 어느새 깊은 잠이 들것입니다.잠자기 전의 모든 준비와 행동은 설명을 해서 길지 실제로는 5분에서 10분이면 충분하게 실행 할 수 있는 간편하고 아주 쉬운 것들입니다. 기분 좋게 잠에서 일어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단지 손바닥을 비비는 간단한 행동을 시작하는 것만으로 쉽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펴서 지지게를 길게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어린아이가 깊은 잠에서 깨어날 때도 무의식적으로 하는데, 이것은 잠잘때의 몸의 상태를 깨어있는 상태의 몸으로 변환하는 것이며, 이때 의식도 또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지지게를 길게 하는 것은 깨어날 때 아주 중요하며, 이때 " 아~ 기분 좋게 잘 잤다 " 라는 말을 하십니다. 이러한 말은 기분 좋은 잠자리의 느낌을 찾아서 실제로 기분이 좋아 집니다.

 

2.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 마찰하며 기분 좋은 느낌을 느끼십시오.따뜻한 손바닥으로 얼굴을 마찰하면 굳어진 얼굴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혈액 순환을 도와 얼굴의 피부가 아주 좋아집니다. 이때 마찰하여 느끼는 얼굴의 부드러운 느낌은 잠에서의 기분을 바꾸는 역할을 하여 상쾌하게 잠을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 나셔서, 손가락 모아 비틀기를 하며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시기 바랍니다.

주먹 강하게 쥐기를 강하게 5회 하면서 어제 저녁에 아침에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을 머리에 떠올리고 그때의 느낌을 강하게 느끼면서 자신은 의지력이 강하고 행동력이 있다는 느낌으로 즉시 행동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 각 행동을 할 때는 그 행동에 대한 느낌을 강하게 느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느낌을 갖지 못하고 단순한 동작만 반복하면 계속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효과가 적습니다.자! 이제 기분 좋게 잠에서 일어 나셨고, 자신의 의지대로 아침을 맞이하는 당신은 대단히 기분 좋을 것이며, 성공의 삶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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