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발] 인간관계를 잘 맺는 방법
- 마케팅/계발/경영
- 2009. 11. 10. 09:03
인간관계를 잘 맺는 바이탈 프렌드십
"한 통의 쓸개즙보다 한 방울의 꿀이 더 많은 파리를 잡을 수 있다는 말은 만고의 진리이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누군가를 자기편으로 만들고 싶으면 우선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의 진정한
친구임을 확인시켜 주도록 하라. 이것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 방울의 꿀이며 상대의 이성에
호소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인간 관계의 달인이었다고 평가 받는 링컨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전한 말이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을 만날 때 내편, 아니면 네편으로 구분짓게 된다. 쉽게 내편으로, 즉 친구로 인정받고 싶다면 쓸개즙보다 한 방울의 꿀을 제공하도록 하자. 이것이 바로 바이탈 프렌드십이 시작되는 시작점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
사람이 사람을 만날 때 기대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물론 제공받거나 제공하는 프렌드십에 따라 기대하는 것은 달라질 것이다. 가교형 프렌드십을 만났다면 더 폭넓은 인간관계를 기대하게 될 것이고, 공유형 프렌드십을 만났다면 서로의 공감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상대로부터의 인정, 내편이라는 안정감, 신뢰 등이다. 프렌드십을 제공하거나 제공받기 전에 지지의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들을 만날 때 논리적인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들 대부분은 편견을 가지고 있거나 치우친 생각을 갖고 있게 마련이다. 질투, 선입관, 부러움, 의심, 자만심 등 전혀 논리적이지 못한 감정들이 우리의 심리를 하루에도 수십 번씩 혼란에 빠뜨린다. 그러므로 우리는 동기부여, 옹호, 공유, 동반자, 가교, 활력소, 각성제, 길잡이형의 8가지 프렌드십을 맺기에 앞서 이런 비논리적인 인간 감정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깨달아야 한다.
인간관계에 필요한 햇빛정책
우리의 일상생활을 보면, 잘못을 꾸짖기만 하는 부모나 호통으로 일관하는 직장상사, 큰 소리로 윽박지르는 남편, 잔소리를 멈추지 않는 아내, 그들은 얼마만큼이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아마 대부분은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사람들을 강압적으로 윽박지른다고 해서 그들의 의견이 나의 것과 똑같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당신의 윽박지름으로 인해 열등감을 느끼게 되거나 자존심에 심한 손상을 입게 되어 당신의 의견에 더욱 반감을 가지게 된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그 생각 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전 받는 우리들의 자존심이다. 때문에 누군가를 설득하려면 보다 교묘하고 보다 재치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차이를 즐겨라
세상에 나와 같은 의견만 있다면 아마도 우리는 지루해서 못 견딜 것이다. '두 사람의 의견이 항상 일치한다면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불 필요한 인물이다'라는 말도 있다. 이처럼 사람은 늘 의견의 차이를 경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존재이다. 의견의 차이는 그야말로 차이일 뿐, 누가 틀리고 맞고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의견의 차이를 발견했다면 일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지 말고 다양한 부분을 심사숙고 해보자.
상대방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의 입장이나 주장에 장점이 담겨 있지는 않은가?
어떻게 하면 의견대립이 잠잠해질까?
이런 상황이 나에게 어떤 기회가 될까?
어떻게 하는 것이 나에 대한 평가를 높이는 길일까?
열심히 생각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말하게 하라
우리는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할 때 다양한 논리적 근거를 들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설득하려는 사람이 혼자서만 말하고 혼자서만 결론에 이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위대한 설득가는 대부분 내가 말하기보다 상대방을 말하게 하라고 주장한다. 상대의 문제점, 불만, 상황해석 등은 상대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스로 문제점을 말할 수 있게 함으로써 마음 속에 있는 불만을 해소할 수 있게 하는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의 말을 듣기보다 나의 관점에서 말하기를 좋아한다. 설득하려는 대상에게 기꺼이 그 기회를 제공하라. 그리고 타인에 의해 강요된 설득이 아니라 스스로 설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해라. 이것이 보다 교묘하고 지혜로운 설득의 방법이다.
프렌드십의 기초, 지지를 몸소 보여라.
프렌드십에는 동기부여, 고유, 동반자, 길잡이, 활력소 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 종류와는 관계없이 '저 사람은 완전한 내편'이라는 믿음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런 믿음은 짧은 시간 안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 상대에 대한 인정, 시간 투자 등을 통해 가꾸어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다시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를 잘 맺는 여섯 가지 방법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1. 다른 사람에게 순수한 관심을 기울여라.
2. 미소를 지어라.
3. 이름을 잘 기억해라.
4. 경청해라.
5.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해라.
6. 상대방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참고한신지선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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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발] 의견의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
- 마케팅/계발/경영
- 2009. 11. 10. 09:00
의견의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
프렌드십의 관계에서도 우리는 다양한 의견 차이에 도달하게 되는데, 사람들은 의견 차이에 도달하게 되면 본능적으로 자신을 변호하거나 상대를 설득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논쟁이나 적대적인 언행으로는 결코 그 관계를 발전시킬 수 없다. 인간관계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의견의 차이, 이것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본능적으로 떠오르는 느낌을 믿지 말라.
의견의 차이가 생기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변호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상대의 반감을 부추길 뿐이다.
2. 감정을 조절해라.
침묵을 지키면서 이성적으로 그 상황을 바라보도록 하자.
3. 상대를 말하게 해라.
상대의 말을 방해하거나 가로 막지 마라. 다 들어본 후 그의 의견에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라.
4. 먼저 실수를 인정해라.
빠른 사과는 상대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게 한다.
5. 심사숙고할 시간을 벌어라.
상대의 의견이 옳을 수도 있다.
성급하게 결론을 내지 말고 그들의 생각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라.
6. 상대에게 감사해라.
반대 의견을 낸다는 것은 그만큼 그 일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이 상대에게 감사할 이유는 충분하다.
7. 다시 만나자고 제안해라.
충분히 심사숙고 한 후 결정을 내려라. 다시 만나면 당신과 그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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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학과 대체의학
- 유용정보
- 2009. 11. 10. 08:58
현대의학과 대체의학
지금도 병에 걸리면 병원에서 고쳐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암이나 고혈압성질환,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간장병, 신장병등의
생활 습관병은 현대의학으로 치유하기가 어렵다.
수술과 항암제 치료, 방사선 요법 등의 치료법으로 겨우 증상을 억제할 수 있을 뿐이다.
더욱이 이러한 치료법은 그 후유증에 만만치 않기에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도 할 수 없다.
서양의학이 현대의학의 기초가 된 것은 근대에 들어서면서부터인데,
과학의 진보로 항생물질을 비롯한 수많은 신약이 개발되면서 1940년대까지 사망 원인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던 폐렴과 결핵 등의 감염증이 극복되자, 서양의학의 힘으로 많은 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침투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1960년대 후반무렵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생활 습관병에 현대의학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질병은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체외에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침입해 발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오랫동안 생활습관으로 인해 체내 세포가 변질되거나 내장 및 신경 등의 기능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그중 서양 의학이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분야는 이물질의 침입으로 발생한 특정 질병에 항생물질 등을 사용해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것이다.
하지만 서양의학은 식생활과 운동, 휴식, 흡연, 음주 등 오랜 기간 생활습관으로 생긴 생활습관병처럼 퇴치할 적이 명확하지 않은 질병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대응수단이 없다.
현대 의학에서는 임상데이터와 과학적인 근거를 중요시하므로 개개인의 상태와 증상, 영양의 균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한 마디로 서양의학에서는 환자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 병을 치유한다는 개념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현대의학의 한계를 깨닫게 된 사람들이 ‘대체의학’에 주목하고 있다.
대체의학이란 ‘현대의학이외의 모든 치료법 및 건강법’을 말한다. 즉, 우리 체내에 구비된 자연치유력을 증강, 활성화해서 치유하는 구체적인 치유법이다.
아직까지 대체의학은 국제적으로 통일된 분류법이 나오지 않았으나 일본 호리스틱의학협회 부회장으로 활약하는 우에노게이치는 대체의학에 대한 네 가지 정의를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전통의료와 샤머니즘, 서양의학에 대항적인 의료체계, 넓은 범위의 민간요법, 그 밖에 심신 상관요법으로 분류된 정의다.
1. 전통 의료와 샤머니즘에는 중국의료, 인도의료, 티벳의료, 이슬람의료 등의 대전통의료와 세계 각국에 남아있는 주술, 무술 등의 소전통의료가 있다.
2. 서양의학에 대항적인 의료체계에는 19세기부터 21세기초에 걸쳐 출연한 의료체계로
호메오파시, 오스테오파시, 네츄로파시, 슈타이너의학, 카이로프락틱 등이 있다.
3. 광범위한 민간요법에는
식사요법, 단식요법, 소식요법, 온천요법, 온열요법, 냉각요법, 허브요법, 해독요법, 광선요법, 자기요법 등 여러 가지 요법이 있다.
4. 그 밖의 심신 상관요법에는 사이코테라피, 바디워크, 수기요법, 아로마테라피, 아트테라피, 에너지요법, 애니멀테라피, 음향요법, 색채요법, 호흡법, 명상법, 심령치료, 신앙치료 등 각종 치료법이 있다.
현명한 치료란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이 지닌 이점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서로의 결점을 보완하고 이점을 활용해서 창조적으로 상승효과를 일으키면 질병과 고통을 지금보다 훨씬 더 빠르게 치유하고 억제할 수 있다.
>오오모리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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